동유럽 4국 패키지 3, 4일차는 이 여행 중 백미였다고 할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코스 였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와 호수의 깊은 아름다움과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도도한 아름다움, 특히 미술관 에서 느낀 행복한 흥분을 잊을 수 없다. 3일차 : 조식 후 이동 ( 약 1시간 20분 ) 할슈타트 관광 - 짤츠캄머구트 로 1시간 이동하여 볼프강 호수 마을 감상 및 유람선 탑승 - 중식후 차로 이동하여 비엔나 도착 ( 약 3시간 10분 ) 석식 후 비엔나 음악회 감상 및 호텔 투숙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이다. 조식은 필수.한시간 반정도 달려서 도착한 할슈타트는 예쁜 엽서에서나 볼 것 같은 마음의 고향이었다.너무 이뻐서 이런 곳에 사람들이 살까라는 생각이 드는 마을의 집들 그리고 다시 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