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 조식 후 프라하 관광 및 중식 후 드레스덴 으로 이동 ( 약 2시간 소요 ) 드레스덴 관광 후 바이마르로 이동
( 약 3시간 소요 ) 석식 후 Congress Hogel Weimar By Mercure 투숙
여행이 후반으로 흘러가고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 프라하의 구도심을 둘러보고,
카를교에서 여유롭게 예술가들의 음악도 듣고,
프라하의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잔.
하벨 시장과 도심 여기저기를 자유롭게 둘러보았다.
나는 프라하에서 옵션을 전혀 선택하지 않았다.
그냥 오늘하루라도 자유 여행자처럼 돌아다녔다.
마트에서 맛있는 과자들도 사고 말이다.
다시 한참을 달려 도착한 드레스덴은 경이로왔다.
2차세계대전중에 크게 파손되어 다시 지어진 성당이나 젬퍼 오페라 하우스 등
아름다운 르네상스와 고전주의 건축물들이 나를 맞는다.
아쉽다. 너무 늦은 시간 도착하여 짧은 관광
그리고 학센을 먹었다.
맛있는 학센과 맥주 한잔.
그리고 마지막 호텔에 도착하여 푸근한 침대에서 잠들다.
사실 잠이 안온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야 해서....
8일차 : 조식 후 로텐부르크로 이동 ( 약 2시간 소요) 중세 도시 로텐부르크 관광 및 중식 후 프랑크프루트로 이동
( 약 2시간 30분 소요 ) 후 프랑크푸르트 공항 -> 인천 공항 입국
마지막 아침은 너무 아쉬운 마음이다.
조식을 먹고 로텐부르크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독일의 중세도시
예쁜 세트장 같다.
로텐부르크의 명물이라는 슈니발렌과 커피를 마셨다.
망치로 쳐서 부서뜨려서 먹는게 재미있다.
여행의 마지막 여운을 한껏 즐기고
테디베어 샵도 구경하고서
프랑크프루트의 면세점에서 독일 주방기구 쇼핑 굿
그리고 프랑크프루트 공항......
그리운 시간들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오른다.
여운이 남는 동유럽의 도시들이
언젠가 다시 나를 부를 것이다.
옵션 1 : 프라하 클래식카 ( 엔틱카 ) (비용 50 유로) - 개인적으로 선택하지 않음. 경험자들 거의 비추천
옵션 2 : 프라하 트램 & 카를교 주탑 ( 비용 40 유로 ) - 개인적으로 선택하지 않음. 현지 트램이라는 대중교통 이용 경험과 카를교 주탑전망대 조망이 좋았다고 한다. 경험자들 추천이 많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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